'승리 DNA 장착' 충남아산, 안양 꺾고 연승 도전

입력2021년 04월 17일(토) 22:44 최종수정2021년 04월 17일(토) 22:44
사진=충남아산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충남아산이 안양 원정에서 연승 행진을 달린다.

충남아산FC는 18일 오후 1시 30분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 FC안양과 일전을 위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리그 초반 연이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고양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에서 경남, 서울 이랜드, FA컵 3라운드 안산전까지 승리를 거두며 공식 경기 4연승 행진 중이다.

지난 안산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유준수, 박세직, 한용수 등 리그 출전 시간이 길었던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고 김강국, 배수용, 이상수 등이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K리그 복귀 이후 첫 선발 출전한 마테우스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향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이번에 맞붙게 될 상대는 안양이다. 안양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하며 K리그2 승격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부산전 승리를 거뒀고 FA컵 3라운드 K리그1 인천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시즌 충남아산FC는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리그 6경기에서 3골만을 허용하며 서울 이랜드의 2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2위를 지키고 있어 안양을 상대로도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보아야 한다.

안양전을 앞두고 박동혁 감독은 "이번 안양과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안양도 멋진 승부를 펼칠 팀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팀 분위기를 잘 유지해 팬분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주장 박세직은 "팀이 상승세를 탄 만큼 안양전도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 또한 안양전 당일이 박동혁 감독님 생신이시다. 꼭 승리하여 승점 3점을 감독님 생신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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