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레이브걸스 유정, 역주행 전 쓴 일기 공개 '울컥' [TV캡처]

입력2021년 04월 18일(일) 00:00 최종수정2021년 04월 18일(일) 00:00
브레이브걸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역주행 2주 전 쓴 일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사를 위해 짐 정리를 하면서 일기를 발견하는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나는 지난 2월 13일에 쓴 일기를 공개했다. 그는 일기에 "참 답답하고 허무한 생각이 든다. 나랑 어깨를 나란히 했던 사람들은 모두 발전돼 있다. 나만 그 자리다. 매번 일기에 우울한 내용만 써서 훗날 읽어본 나에게 미안하지만. 칭얼댈 곳이 이곳뿐이니 이해해 주자.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라고 적었다.

역주행 2주 전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한국사를 공부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공부하는 등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준비했던 상황. 민영은 "우리 잘 이겨냈다. 한 달 전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우리는 이사를 가려고 짐을 싸고 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끌어안았다.

유정은 "(일기를 쓸) 그 당시에 제 모습이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불쌍하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불통의 YG, 코로나19 시국에서도 아쉬운 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킹덤'발 코로나 여파로 …
기사이미지
"인간으로 성장" 구혜선, 진술서 유…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
기사이미지
정준영 피해자 "성범죄 2차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