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추모한 김창열에 분노 "악마"

입력2021년 04월 18일(일) 14:51 최종수정2021년 04월 18일(일) 14:52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이자 45RPM 멤버 이현배가 사망한 가운데 이하늘이 고인을 추모한 김창열에게 분노했다.

김창열은 17일 자신의 SNS에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는 추모글과 함께 이현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글을 확인한 이하늘은 "이 사진에도 지가 중심이네. 네가 죽인 거야. XXX야"라는 댓글을 적었다. 이어 "야 이 XXXX" "악마 XX"라는 욕설을 쏟아냈다.

현재 이하늘의 댓글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이를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이에 이하늘이 이현배를 추모한 김창열에 분노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현배는 이날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시점 및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배는 지난 1990년대 후반 MC Zolla로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3인조 힙합 그룹 45RPM 멤버로 활동하며 '리기동' '살짝쿵'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2012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에는 JTBC '슈가맨3', 지난해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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