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이소연에게 남편 빼앗기나 "절대 못 놔줘" [종합]

입력2021년 04월 20일(화) 20:42 최종수정2021년 04월 20일(화) 20:42
최여진, 경성환, 이소연, 이상보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이 최여진에게 결별을 고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에서는 황가흔(구 고은조, 이소연)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오하준(이상보)과 오하라(최여진)에게 거리를 두는 차선혁(경성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가흔은 경성환에게 "미안하다. 내가 오 전무님 마음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오하준은 "신경 안 쓴다"는 태도를 보였지만, 황가흔은 "오 전무님 우리 이제 그만하자"며 이별을 고했다.

오하준은 "설마 지금 헤어지자는 소리냐. 그 말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우리 아직 시작도 안했다. "나 누구 좋아하는거. 황 팀장이 처음이었다. 시작은 황 팀장 마음대로 일 줄은 모르겠지만, 끝내는 건 내가 그렇게 못한다. 황 팀장, 우리 그냥 시간을 좀 갖자. 나도 황 팀장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황가흔에게 매달렸다.

한편 차선혁은 황가흔에 대한 마음을 캐묻는 오하라에게 "황가흔 씨 만나고 깨달았다.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 은조를 마음에 두고 더는 그럴 순 없을 것 같다. 너한테도 못할 짓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하라는 "당신이 은조 마음에 품고 살았던 거 몰랐던 것도 아니다. 나 당신 절대 못 놔준다. 당신 내 남자다, 내 남편이라고. 나 그 누구에게도 당신 안 빼앗기다"면서 소리쳤다.

이후 오하라는 황가흔과 마주쳤다. 오하라는 황가흔을 보며 '내 남편을 흔들어? 황가흔, 너 나 잘못 건드렸어'라고 속으로 분노를 삭였다.

한편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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