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혈투 끝 승리' 윌리엄스 감독 "이의리가 정말 좋은 투구를 했다"

입력2021년 04월 22일(목) 23:30 최종수정2021년 04월 22일(목) 23:30
맷 윌리엄스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승장' 맷 윌리엄스 감독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KIA는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이로써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KIA는 8승8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는 경기 초반 선발투수 이의리의 호투와 최형우의 솔로포, 나지완의 1타점 몸에 맞는 볼을 통해 2-0으로 앞서 나갔다.

순항하던 KIA는 7회말 김민성에게 솔로포를 맞아 1-2로 쫓겼다. 이후 8회말 대타 한석현에게 3루타를 허용한 뒤 오지환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KIA의 저력은 매서웠다. 10회초 2사 1,2루에서 류지혁이 1타점 결승타를 날려 3-2로 앞서 나갔다. 결국 경기는 KIA의 1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이의리가 정말 좋은 투구를 펼쳤다"며 "경기 초반부터 직구 제구가 잘 잡혔고 타순이 한 바퀴 돈 이후에는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선발투수 이의리를 칭찬했다.

이어 "이번 원정 6연전이 굉장히 길고 힘들었는데, 이런 경기는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한다"며 접전승부의 피로감을 토로했다.

한편 KIA는 23일부터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23일 KIA 선발투수는 다니엘 멩덴이다. 이에 맞서는 삼성의 선발투수는 백정현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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