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은아 "아들 건호, 피아노가 인생 목표되지 않길" [TV캡처]

입력2021년 04월 23일(금) 08:05 최종수정2021년 04월 23일(금) 08:05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박은아 씨가 아들 건호 군이 피아노를 치는 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열두 살 건호, 손끝으로 세상을 보다' 5부로 꾸며져 열두 살 소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건호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건호 군의 어머니 박은아 씨는 건호의 프로그램 모음집을 소개했다. 박은아 씨는 "첫 연주를 시작할 때부터 모아 놓은 거다. 2016년부터였다"고 말했다.

박은아 씨는 건호 군이 경연을 하는 콩쿠르보다 연주의 경험에 집중할 수 있는 연주회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성적을 위한 연주보다 청중과 교감하면서 피아노 연주를 즐기길 바라서였다.

박은아 씨는 "(건호가)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게 내 욕심이다. 그런데 피아노가 건호의 인생 목표는 아니다. 아이의 인생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거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가 피아노다. 피아노를 쳐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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