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한상일 "무대 체질 건호, 자유로워 좋은 연주"(인간극장) [TV캡처]

입력2021년 04월 23일(금) 08:21 최종수정2021년 04월 23일(금) 08:21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건호 군과 무대를 선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열두 살 건호, 손끝으로 세상을 보다' 5부로 꾸며져 열두 살 소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건호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건호 군은 연주회에 나섰다. 그는 피아니스트 한상일과 함께 연주한 가운데 실수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상일은 "건호가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발휘한다. 연습 때 약속하지 않은 것도 건호가 자유롭게 연주하니까 오히려 더 좋은 연주가 된 것 같아서 나는 좋았다. 무대 체질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건호 군은 "불편한 게 없다 .베토벤도 유명한 곡을 많이 썼는데 귀가 안 들리지 않냐. 나도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건반은 보고 치는 게 아니니까 상관 없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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