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故 이현배 떠나보낸 후 오열 "힘내라는 말 고마워"

입력2021년 04월 23일(금) 13:22 최종수정2021년 04월 23일(금) 13:23
이하늘 / 사진=이하늘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동생 故 이현배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23일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하늘은 "몸을 적당히 혹사시키려고 한다"며 "(이현배의 사망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당분간 내 일상과 하루를 여러분과 같이 나누면서 버텨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지 관리 그런 거 말고 그냥 사람으로서, 지금은 내가 힘드니 여러분에게 기대고 의지 좀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현배는 동생의 마지막을 지켜준 지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회사 동료들, 주위 동생들이 없었으면 엄두도 안 났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내게 힘내라는 소리도 다 고맙다. 그냥 이렇게 같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된다"며 "내가 살 수 있는 힘"이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후 이하늘은 동생과 한 마지막 대화를 회상하다 소리 내 오열했다. 그는 "마지막 대화는 별로 없었다. 아침에 눈 뜨면 그냥 '어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늘의 동생 故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나 경찰과 유족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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