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여성바둑연맹 명사초청 바둑대회, 성황리 개최

입력2021년 04월 26일(월) 17:42 최종수정2021년 04월 26일(월) 17:42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2021 한국여성바둑연맹 명사초청 바둑대회가 열렸다.

한국기원은 26일 "'2021 한국여성바둑연맹 명사초청 바둑대회'가 24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바둑연맹이 주최한 명사초청 바둑대회에는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을 비롯해 신덕순 한국여성바둑연맹 고문,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 장재익 에이에프씨 대표이사, 김형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 엄영수(엄용수)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 양상국·정수현 심판위원과 여성연맹 운영진 등이 참여했다.

명사초청 바둑대회는 이광순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의 축사, 각 팀 주장의 임전소감 발표와 단체전, 폐회식 순서로 실시됐다.

이광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연맹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명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은 "여성연맹의 성장을 축하하며 더 큰 발전을 위해 바둑을 사랑하는 명사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함께 하자"고 밝혔다.

단체전은 명사와 프로기사가 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대국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양건·한종진·이성재·김혜민·이영신·김민희·김효정·배윤진·김희수·백현우·이어덕둥·도은교 등 12명의 남녀 프로기사들이 각각 16명씩 '소목팀, 외목팀, 고목팀, 삼삼팀'으로 나눠 2라운드의 대국을 벌인 끝에 '소목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폐회사를 통해 이광순 회장은 "제33대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 걱정이 앞섰지만, 참가한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대회에 임해준 덕분에 유쾌하고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지었다"며 "대회를 후원한 장재익 대표이사와 김형직 교수, 프로기사와 자문위원 및 이사분들, 그리고 여성연맹 운영진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더 좋은 행사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전과 함께 프로기사 지도대국, 이벤트 퀴즈, 행운권 추첨,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 이외에도 다양한 시상 목록과 기념품을 증정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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