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셰필드에 4-0 대승

입력2021년 05월 03일(월) 06:15 최종수정2021년 05월 03일(월) 06:15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이 셰필드를 완파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셰필드와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6승8무10패(승점 56)를 기록한 토트넘은 5위에 자리했다. 4위 첼시(승점 61)와는 5점 차.

셰필드는 5승2무27패(승점 1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21골 17도움(16골 10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2016-2017시즌 21골)과 타이를 이뤘다. 또한 토트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리그 10골-10도움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가레스 베일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토트넘은 전반 36분 세르쥬 오리에의 패스를 베일이 선제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손흥민도 힘을 냈다. 후반 6분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롱패스를 받아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가 지적돼 득점이 취소됐다.

그러나 손흥민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16분 베일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베일이 득점에 성공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베일은 후반 24분 세 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도 득점에 가세했다. 후반 32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뒤 반대편 골대 구석을 노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4-0 대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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