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류지현 감독 "수아레즈가 에이스 역할 해줬다"

입력2021년 05월 06일(목) 22:09 최종수정2021년 05월 06일(목) 22:09
류지현 감독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승장' LG 트윈스의 류지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LG는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LG는 15승12패로 kt wiz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LG는 1회초 채은성의 투런포를 통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후 2회초 상대 선발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제구난조를 틈타 3점을 뽑아내며 5-0으로 도망갔다. 이어 선발투수 앤드류 수아레즈의 호투를 통해 점수 차를 유지했다.

LG는 이후 3회말 상대 강승호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추격을 허용했지만 4회초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 5회초 유강남의 1타점을 묶어 7-1로 달아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LG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수아레즈가 7이닝 동안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며 "공격에서는 채은성의 선제 투런 홈런이 경기의 흐름과 분위기를 가져오는 계기를 만들었고 우리 선수들의 경기 초반 집중력 있는 좋은 모습들이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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