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여파' 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에 이어 광주도 취소…8일 데블헤더(종합)

입력2021년 05월 07일(금) 18:46 최종수정2021년 05월 07일(금) 18:46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7일 예정된 KBO 리그 4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이날 열릴 잠실(한화 이글스-LG 트윈스), 문학(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 수원(NC 다이노스-kt wiz), 광주(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등 4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앞서 잠실, 문학, 수원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될 두산-KIA 경기가 시작 직전 미세먼지가 심해져 취소됐다.

이들 4경기는 내일(8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이는 올 시즌 1호 더블헤더 경기다.

KBO는 지난 2019년 미세먼지 취소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미세먼지 300㎍/m³, 초미세먼지 150㎍/m³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경기 취소 여부를 경기감독관이 결정할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는 대구(135㎍/m³) 등 영남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500㎍/m³를 넘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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