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속 깊은 로희, 내가 늙을까 봐 나이 안 먹겠다더라" 울컥(편스토랑) [텔리뷰]

입력2021년 05월 08일(토) 05:59 최종수정2021년 05월 08일(토) 05:59
기태영, 로희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기태영이 첫째 딸 로희의 효심을 언급하다 울먹였다.

7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태영은 장조림용 채수를 만들기 위해 양파, 파, 고추를 썰고 월계수 잎 다섯 장을 넣은 뒤 통후추를 추가했다.

이어 기태영은 건더기를 깔끔하게 건져낸 뒤 채소에 간장과 고기를 투하했다.

이어 생쌀을 볶아서 넣어줬다. 기태영은 "구운 쌀을 장조림에 넣으면 단백질의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맛술과 올리고당을 첨가했다. 그때 로린이 기태영에게 다가가 메추리알을 넣자고 졸랐고, 기태영은 로린의 제안대로 메추리알을 듬뿍 넣었다.

이후 기태영은 중불에 25분간 끓여 장조림을 완성했다.

기태영이 장조림을 만드는 동안 기태영, 유진 부부의 첫째 딸 로희는 동생 로린이와 모래 촉감 놀이를 했다. 로희는 동생 로린이 던진 모래를 정리하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기태영은 로희에 대해 "어린 아이 치고 마음이 깊다. 저를 많이 생각해주기도 하고. 언젠가 눈물 났던 게, 하루는 로희가 밥을 안 먹겠다더라. 밥을 먹고 자기가 빨리 크면 아빠가 빨리 늙잖아 하고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이야기하더라"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기태영은 "내가 5살 더 먹으면 아빠는 몇 살이야? 계속 물어보더라. 그러다가 어느 날 자기가 많이 먹는 게 싫다더라"면서 울먹였다.

한편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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