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자체 초동 기록 경신…뜨거운 인기 증명

입력2021년 05월 08일(토) 09:51 최종수정2021년 05월 08일(토) 09:51
ITZY(있지)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성장을 입증했다.

4월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0만 130장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8월 발표한 전작 '낫 샤이(Not Shy)'의 초동 기록인 14만 4355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ITZY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들은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쓰며 월드와이드 인기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빌보드 재팬 발표에 따르면 신보 '게스 후'는 다운로드 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은 4월 30일 자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200 차트 79위로 진입해 발표 첫날 만에 전작 'Not Shy'의 기록을 뛰어넘었고 3일 자에는 5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성적을 다시 세웠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의 최신 발매 곡을 기준으로 한 톱 텐 글로벌 송 데뷔 차트에서도 빌리 아일리시, 마일리 사이러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신곡에 이어 5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또 ITZY는 초동 신기록을 비롯해 연일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컴백 6일 만인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5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데뷔곡 '달라달라'로 세운 그룹 자체 최단기간 음방 1위 기록을 다시 썼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도미노처럼 펼쳐지는 도입부 안무부터 변화무쌍한 동선, 곡의 소재 '마피아 게임'을 잘 살린 '탱크 춤'과 '마피아 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K팝 대표 퍼포머'의 면모를 과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사흘 만인 3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건을 돌파해 2020년 3월 '워너비(WANNABE)'로 세운 자체 최고 속도를 약 47시간 단축했고, 8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7035만 뷰를 넘어서며 '5연속 1억 뷰' 기록 행진에 청신호를 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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