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유재석 "신인 때 메뚜기 탈 너무 싫어…겸손함 부족" [TV캡처]

입력2021년 05월 08일(토) 23:04 최종수정2021년 05월 08일(토) 23:04
유재석 / 사진=KBS2 컴백홈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컴백홈' 유재석이 메뚜기 캐릭터가 싫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유재석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메뚜기 탈을 타고 등장한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진출을 메뚜기 탈을 쓰고 했다. 당시 KBS 예능국에서 메뚜기 탈을 주면서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말아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그 탈을 집으로 가져가서 새벽 2시에 내비게이션도 없이 후배와 통영으로 출발했다. 거기서 핑클을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그때는 메뚜기 탈이 너무 싫었다. 이게 나를 가둘까봐 두려웠고 겸손함이 지금만큼 많지 않았다. '내가 왜 메뚜기야?'라는 거부감이 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에 제 신인 시절 모습이 많다. 그때는 세상이 너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그 시절 영상을 보니까 세상이 나를 알아봤기 때문에 무명 시절을 보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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