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지은정 "항암치료 중 머리 깎은 남편, 속상해서 눈물" [TV캡처]

입력2021년 05월 10일(월) 08:04 최종수정2021년 05월 10일(월) 08:04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지은정 씨가 항암 투병 중 머리를 깎은 남편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1부로 꾸며져 귀농한 양인동 지은정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양인동 씨는 지난해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머리털이 빠지고 거슬리게 남은 것은 아예 밀어버렸다.

양인동 씨는 "처음 깎은 건 동생하고 아버지하고 얘기하다가였다. 내가 '머리 빠져서 스트레스 받네'라고 하니까 동생이 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지은정 씨 "나는 몰랐다. 집에 없었다. 나갔다 오니 이상한 사람이 앉아 있다. 놀라고 이상하고 속상하고 오만가지 감정이 들었다"며 "앞에서는 '잘했네'하면서 뒤에서 울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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