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대전' SSG·롯데, 12일 선발 라인업 발표…7번 박성한vs나승엽

입력2021년 05월 12일(수) 18:17 최종수정2021년 05월 12일(수) 18:17
나승엽 / 사진=DB
[부산=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2일 시즌 두 번째 '유통 대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SSG와 롯데는 1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먼저 3연승을 질주한 SSG는 내친김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7승14패를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 kt wiz,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2위를 질주 중이다. 이날 선발투수는 박종훈이다. 박종훈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11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으로 무너졌으나 이전까지 4번의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 이하)로 호투를 펼쳤다.

반대로 연패에 빠진 롯데는 전날 래리 서튼 감독의 공격적이고 과감한 야구 철학이 무너지며 역전패했다. 몇 차례의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과 8회 구원 등판한 김원중이 1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은 것이 뼈아프다. 그러면서 12승19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연패 탈출을 위해서라도 반등이 절실하다.

롯데의 선발투수는 앤더슨 프랑코다. 프랑코는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5.46으로 부진한 상태다. 최근 등판인 지난 6일 KIA전에서 4.1이닝 6실점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팀의 연패 탈출과 서튼 감독의 1군 감독 데뷔 첫 승을 위해서라도 호투가 필요하다.

홈팀 롯데는 전날과 다른 라인업으로 나섰다. 전날 정훈-전준우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진이 장두선과 손아섭으로 바뀌었다. 4번 타자도 안치홍에서 전준우로 변경됐다.

장두성(중견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안치홍(2루수)-딕슨 마차도(유격수)-나승엽(1루수)-김준태(포수)-신용수(3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은 프랑코.

이에 맞서는 원정팀 SSG는 거의 비슨한 라인업으로 나섰다. 최지훈(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우익수)-최정(3루수)-한유섬(좌익수)-정의윤(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이재원(포수)-김성현(2루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은 박종훈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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