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소화' 손흥민, 울버햄튼전 평점 7점…결승골 케인 9점 최고

입력2021년 05월 17일(월) 00:07 최종수정2021년 05월 17일(월) 00:07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차범근 전 감독의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으나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오후 10시 5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36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시즌 17승8무11패(승점 59·득실차 22)를 기록하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59·득실차 10)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 앞서며 6위로 도약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던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 쌓기는 실패했다.

올 시즌 리그 17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작성한 한국인 유럽 한 시즌 최다골 기록(17골)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은 기록 경신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토트넘은 전반 45분 후방에서 들어온 패스를 받은 케인이 드리블 돌파한 후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추가 득점에도 성공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가레스 베일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오 선방에 막혔다. 이후 앞으로 흐른 공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재차 밀어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가장 높은 평점은 결승골을 터드린 케인(9.1점)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호이비에르가 9점을 받았고, 베일이 7.8점, 알리가 7.6점으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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