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대포' 오타니, 13호포로 MLB 홈런 단독 선두

입력2021년 05월 18일(화) 19:08 최종수정2021년 05월 18일(화) 19:08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MLB)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올 시즌 타율 0.263을 마크했다.

오타니는 1회말 1사 후 나선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앤서니 랜던의 1타점 유격수 땅볼 때 득점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오타니는 2회말 1사 1,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상대 선발투수 샘 헨지스의 4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 타구로 시즌 13호 홈런을 달성한 오타니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치 해니거(시애틀 매리너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MLB 홈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기세를 탄 오타니는 이후 4회말 볼넷을 골라내며 3출루 경기를 완성시켰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후 6회말과 8회말에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를 7-4로 눌렀다. 2연승을 달린 에인절스는 18승2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마크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클리블랜드는 21승18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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