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 베토리에 3-0 판정승…UFC 미들급 챔피언 3차방어 성공

입력2021년 06월 13일(일) 15:05 최종수정2021년 06월 13일(일) 15:05
이스라엘 아데산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마빈 베토리를 꺾고 3차방어에 성공했다.

아데산야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길라 리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263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마빈 베토리(27, 이탈리아)를 5라운드 종료 3-0(50-45, 50-45, 50-45) 판정승으로 눌렀다.

이로써 아데산야는 UFC 미들급 챔피언 3차방어를 해냈다. 아데산야는 지난 2018년 로버트 휘태커를 물리치고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 요엘 로메로와 파울로 코스타를 제압하며 2차 방어까지 해낸 바 있다.

아데산야는 지난 3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호비치에게 도전해 데뷔 첫 패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미들급으로 복귀해 명예 회복을 이뤄냈다. 미들급에선 21전 21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018년 한 차례 맞붙었던 베토리와의 전적도 2승 무패를 기록하게 됐다.

아데산야는 1,2라운드 킥으로 거리를 내주지 않으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베토리의 역습도 만만치 않았다. 3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작렬하며 아데산야를 몰아붙였다.

일격을 당한 아데산야는 곧바로 반격을 개시했다. 4라운드에서 킥과 펀치로 경기의 흐름을 바꾼 아데산야는 5라운드에서 강한 하이킥과 로킥으로 베토리를 압도했다. 결국 심판 3명이 모두 50-45로 아데산야의 우세승을 판정했고 결국 경기는 아데산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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