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19·20일 영암서 개최

입력2021년 06월 18일(금) 09:20 최종수정2021년 06월 18일(금) 09:20
사진=넥센스피드레이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경기장(1 랩 3.045km)에서 개최된다.

7개 클래스, 160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드라이버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예상된다.

대회 최고 종목인 엔페라 GT-300클래스는 개막전에서 리타이어를 한 최성우(대영모터스)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음에도 실격 처리된 이승훈(그랜빌레이싱)이 설욕전을 벼르고 있다.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정남수(브랜뉴레이싱)는 6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얹지만 시상대를 다툴 가능성을 남겨 놓고있다.

엔페라 RV-300은 개막전에서 불운을 겪었던 드라이버들의 활약 여부가 관심사다. 김태환(라핀레이싱휠)은 폴 포지션을 차지한 후 레이스 중반까지 대열을 리드했지만 경주차의 테크니컬 트러블로 5위에 머물렀다.

우승 후보 '0순위'로 거론된 이재인(EXXA RACING)도 경주차 문제로 아쉽게 리타이어 했다. 두 드라이버의 우승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막전에서 우승한 문은일은 75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짊어져 사실상 후승 후보군에서 멀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밖에 KSR-GT, 하드론 GT-200, 하드론-챌린지, 불스원 GT-100, 타임타겟 등 클래스별 주인공 경쟁도 손에 땀을 쥘 전망이다.

KSR 관계자는 "올 시즌부터 기술규정이 엔진 출력 기준의 검차를 부스트압력 측정 방식으로 바뀌었다"며 "이 영향으로 개막전에서는 많은 경주차가 검차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실격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제2전에서는 팀들이 규정의 범위에서 경주차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경쟁도 더욱 뜨거워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2라운드에서는 넥센스피드레이싱과 함께 '짐카나 챌린지'가 함께 특별 개최된다.

김기혁 대표는 "개막전에 이어 제2전에서도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무관중 대회로 치러진다"며 "관중과 소통할 수 없는 점이 아쉽지만 방역을 위한 최선의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치른 개막전처럼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절차를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열애' 손담비♥이규혁, 공통분모는 골프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기사이미지
정우성發 코로나 여파, 이병헌·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기사이미지
역사 왜곡 논란 '설강화', 대본 리…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새 드라마 '설강화'의 대본 리딩 현장…
기사이미지
또 진실공방…박초롱 학폭, 허위사실 협박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
기사이미지
손흥민, ESPN 선정 올해의 포워드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올해의 포워…
기사이미지
'징맨' 황철순, 시민 폭행 사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