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2021 2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과정 진행

입력2021년 06월 18일(금) 19:44 최종수정2021년 06월 18일(금) 19:4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K리그 아카데미-마케팅과정'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맹은 "17일을 시작으로 이틀간 2021년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마케팅과정'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리그 구단 브랜드, 선수 초상권, 마스코트 등 지적 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를 주요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22개 구단 마케팅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첫 번째 강의는 현재 자이언트 펭TV 통합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 중인 김연희 EBS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김연희 과장은 '캐릭터 IP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펭수 IP 마케팅 및 사업 전략 소개, ▲IP 활욕 마케팅 핵심 요소 및 전략,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결과 분석 등을 다뤘다.

이튿날인 18일에는 이요한 더 샌드박스 한국 총괄 매니저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삼고 ▲블록체인과 NFT(Non-Fungible Token)의 특성, ▲NFT를 활용한 수익모델 사례, ▲스포츠 팀과 파트너십 절차 및 내용을 소개다.

마지막 강의 시간에는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윤선미 본부장으로부터 IP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이 필수적인 엔터테인먼트(KPOP) 산업을 이해해보고, K리그 IP활용을 위한 향후 방향성을 듣는 시간을 진행했다.

그밖에 연맹과 구단 마케팅 담당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리그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성남FC 유세화 대리는 "스포츠 구단의 마케터 뿐 아니라 모든 분야 마케터들이 주목하는 IP사업이나 메타버스에 대해 선두 주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교육은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토대로 구단에서 운영할 수 있는 적합한 비지니스 모델을 구상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K리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분야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마케팅, PR, HR 등 총 13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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