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최승우, 에로사에 1R TKO 승…UFC 3연승 질주

입력2021년 06월 20일(일) 09:09 최종수정2021년 06월 20일(일) 09:09
최승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스팅' 최승우가 UFC 3연승을 질주했다.

최승우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엔터프라이즈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온 ESPN 25 메인카드 세 번째 경기에서 줄리안 에로사(미국)를 1라운드 TKO로 꺾었다.

지난 2019년 12월 부산 대회에서 수만 모크타리안전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유세프 잘랄에 이어 이날 에로사를 제압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또 최승우는 종합격투기에서 데뷔해 10승(3패)이자 UFC에선 3번째 승리다. TKO 승리는 UFC에서 처음이다.

이날 경기는 1라운드에서 갈렸다.

두 선수 모두 초반부터 화끈한 타격전을 펼쳤다. 최승우는 카운터 펀치를 노렸고, 에로사 역시 물러서지 않고 그대로 맞섰다.

1분20초께를 넘긴 시점에서 최승우의 왼손 훅이 에로사의 안면을 제대로 강타했다. 에로사는 그대로 쓰러졌고, 최승우가 빠르게 이동해 파운딩을 시도해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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