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8승+이정후 홈런' 키움, NC에 8-4 완승…위닝시리즈

입력2021년 06월 20일(일) 20:29 최종수정2021년 06월 20일(일) 20:29
에릭 요키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키움은 20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 원정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한 키움은 시즌 31승34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NC는 31승1무30패로 5위에 머물렀다.

키움의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송우현이 2안타 3타점, 이정후가 2안타(1홈런) 1타점, 이용규가 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NC 선발 웨스 파슨스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4실점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선취점은 키움의 몫이었다. 키움은 4회초 박병호의 좌전 안타, 김혜성의 볼넷으로 연결된 무사 1, 2루에서 이용규의 외야 뜬공 타구를 상대 우익수가 포구 실책을 범해 그 사이 2루주자 박병호가 3루를 돌아 홈으로 파고들어 기선을 제압했다. 다음 타자 송우현의 2타점 우전 안타로 3-0으로 달아났다. 이어 5회에는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의 솔로포로 1점 더 쌓았다.

NC도 반격에 나섰다. NC는 곧바로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터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로 2점 만회했다.

키움도 만만치 않았다. 키움은 7회초 무사 만루에서 김혜성의 밀어내기 볼넷, 이용규의 몸에 맞는 볼, 송우형의 밀어내기 볼넷, 김휘집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등을 묶어 대거 4득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NC는 8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정범모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4점 차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키움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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