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20점'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 최종전서 필리핀에 77-82 패

입력2021년 06월 20일(일) 22:42 최종수정2021년 06월 20일(일) 22:42
라건아 /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최종전에서 필리핀에 석패했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열린 대회 에선 A조 6차전에서 필리핀에 77-82로 졌다.

이로써 4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6연승을 거둔 필리필에 이어 조 2위로 예선을 마쳤다.

이미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지난 16일 열린 3차전에서 필리핀에 패배(78-81)를 설욕하려 했지만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라건아(전주 KCC)가 20득점 13리바운드, 이현중(미국 데이비드슨대)이 13득점 8리바운드, 양홍석(KT)이 12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필리필에서는 드와이트 라모스가 19득점 5어시스트, 카이 소토가 10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한편 한국은 21일 리투아니아로 건너가 오는 7월 1일 시작하는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을 준비한다.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5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한 조에 편성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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