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경성환에 "오빠한테 흔들려서 모든 걸 망쳤다" 분노 [TV캡처]

입력2021년 06월 21일(월) 20:46 최종수정2021년 06월 22일(화) 09:54
이소연, 차선혁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소연이 오미희의 죽음 이후 독하게 복수를 다짐했다.

21일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가 방송됐다.

이날 고은조(이소연)는 차선혁(경성환)과 늦은 밤 만났다. 차선혁은 "몸은 괜찮냐"면서 황 대표(오미희)가 죽은 뒤 고은조의 안부를 걱정했다.

그러나 고은조는 자신이 황가흔이라고 강조하며 "은조 걱정하듯이 묻지 말라"고 냉랭하게 대꾸했다.

차선혁은 "대표님 돌아가셔서 얼마나 충격인지 잘 안다. 대표님 사건은 경찰에서 수사 들어갈 거다. 나욱도도 지병 수배 들어갈 거다. 5년 전 아버지 일도 내가 재수사 의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은조는 "오하라, 주세린 법의 심판을 받게 하자는 거냐? 나욱도도 마찬가지고. 내가 그 정도로 만족할 것 같냐"면서 분노했다.

고은조는 "나 고은조라고 부르지 말아라. 예전에는 법이 잘못된 걸 고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 고통 그걸로 보상 안 된다. 걔들 지옥으로 떨어뜨릴 거다. 걔네들 그러헥 만든 제왕그룹 다 쓸어버릴 거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경성환은 "왜 네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하냐. 그거 네 진심 아니다"면서 고은조를 달랬다.

고은조는 "오빠한테 흔들려서 모든 걸 망쳤다. 고은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착각이 엄마를 돌아가시게 한 거다. 그러니까 더는 애쓰지 말아라"고 선을 그었다.

차선혁은 "네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네가 사랑했던 사람들한테 너는 고은조다. 황가흔이 아니고"라며 안타깝게 고은조를 바라보았다.

황가흔은 이에 "그럼 앞으로 똑똑히 지켜 봐라. 내가 진짜로 누구인지"라며 신랄한 복수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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