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36살 딸 스킨스쿠버 강사 + 회사원, 원하는 건 뭐든 OK"(같이삽시다3) [TV캡처]

입력2021년 06월 21일(월) 21:41 최종수정2021년 06월 22일(화) 09:53
혜은이 / 사진=KBS2 '같이 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혜은이가 딸의 선택을 응원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사선녀가 29살 팬의 고민 상담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종양내과 간호사로 근무했던 29살 팬은 "29살, 생각이 많은 시기, 제가 잘 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원숙은 "내가 29살에 그렇게 좋은 나이인 줄도 몰랐다"고 돌이켰다.

김영란 또한 "그렇다. 당시에 주변을 의식했던 일은 후회가 되고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서 결과가 어떻든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이라고 털어놨다.

혜은이는 "딸이 지금 36살이다. 고1 때 프랑스로 유학갔다. 유학 보내줄 수 있냐고 해서 보내줬다. 석사까지 하고 돌아오고 싶어 하길래 아깝지 않냐고 박사까지 안 할 거냐고 했다. 딸이 '공부만 하다 말아? 돈을 벌어야지' 하더라.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좋은 회사에 취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혜은이는 "어느 날 휴가 때 보라카이를 갔다 오더니 회사 그만 두고 스킨스쿠버를 해야 겠다더라"면서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 강사를 하다가 '다시 회사에 갈까?' 하더라. 그렇게 하라고 했다. 지금은 스쿠버 강사 겸 직장인이다. 투잡을 하고 있는데 지금도 '엄마 나 이거 해볼까?' 하면 '오케이' 한다. 걔 인생이니까"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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