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 안 갚은 혐의' 임창용 전 프로야구 선수, 벌금 100만 원

입력2021년 06월 23일(수) 11:02 최종수정2021년 06월 23일(수) 11:17
임창용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전날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창용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임창용은 지난해 7월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500만 원을 빌린 뒤 1000만 원은 갚았으나 남은 1500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피해 여성은 임창용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강남경찰서에서는 그해 11월 사건을 넘겨받은 뒤 두 사람을 각각 불러 조사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말 임씨를 같은 금액으로 약식명령을 청구한 바 있다.

한편 임창용은 1995년 KBO 리그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2014년 삼성 라이온즈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 뒤 2016년 KIA로 둥지를 옮겼으며, 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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