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 엄영수(엄용수) "일 안 했던 父, 빚보증 서서 늘 집안 분위기 어두웠다" [TV캡처]

입력2021년 06월 23일(수) 21:09 최종수정2021년 06월 23일(수) 21:09
엄영수 엄용수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코미디언 엄영수가 불우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엄영수가 불우했던 시절 자신을 도와줬던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엄영수에게 "원래 꿈이 코미디언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엄영수는 "아니다. 근데 집안 환경이 불우해서 어머니께서 생계를 책임지고 계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아버지는 엘리트들만 간다는 상업고등학교 출신이었지만 일을 안 했다"고 전했다.

이유에 대해서 "'내가 더 유식한데 저런 사람 아래서 어떻게 일을 하냐'는 말만 하고 일은 안 했다. 근데 빚보증을 섰고 어머니가 모두 갚느라 웃을 일이 없었다. 집안 분위기가 어두웠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내가 웃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쳐다보더라. 그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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