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권순우, 13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형택 이후 처음

입력2021년 06월 24일(목) 09:25 최종수정2021년 06월 24일(목) 09:42
권순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이형택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3일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권순우의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단식 출전권 획득 소식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는 세계랭킹 상위 56명이 출전할 수 있다. 게다가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최근까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3회 이상 출전, 국가당 최대 4명 등의 조건도 함께 붙는다.

세계랭킹 79위로 대기 6순위였던 권순우는 위 조건과 부상, 개인적인 사유 등을 이유로 상위 랭커 일부가 출전 포기 의사를 전하면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 나서는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이형택 이후 13년 만이다.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 출전하는 권순우는 귀국 후 소속팀에 합류해 올림픽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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