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양지은·은가은, 버스 회사 안전교육 강사 변신 [TV스포]

입력2021년 07월 09일(금) 14:02 최종수정2021년 07월 09일(금) 14:02
내 딸 하자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내 딸 하자' 양지은과 은가은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관광버스 회사 기사님들을 위한 안전교육 강사로 변신했다.

9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15회에서는 버스 회사 트롯 어버이들을 위해 특별한 효도쇼를 준비한 양지은 은가은의 좌충우돌 폭소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이 관광버스 회사 기사님들을 독려하기 위해 기사님들의 안전교육을 책임질 안전교육 체육 강사로 변신해 현장에 잠입한 것.

무엇보다 양지은 은가은은 버스 회사 트롯 어버이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각각 영지와 은지로 개명을 하고 직접 체조를 만드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 채 완벽한 위장에 나섰다. 그러나 '내 딸' 공식 AI인 양지은은 여지없이 삐걱삐걱 체조를 선보였고, 은가은 역시 2% 부족한 강사의 면모를 보여 불안감을 드러냈던 상태. 양지은과 은가은은 트롯 어버이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신명나는 효프라이즈를 제대로 펼쳤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명랑 발랄했던 아기호랑이 김태연은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이자 '쇼 비디오쟈키'의 '쓰리랑 부부' 코너에서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섰던 69년 차 국악인 신영희를 트롯 어버이로 만난 후 얼어붙고 말았다. 까마득한 대선배의 등장에 김태연은 신영희 명창의 "너 참 잘 하더라"라는 응원에도, 줄곧 진땀을 쏟아냈다. 더욱이 김태연이 "트로트, 판소리, 하나만 선택해"라는 신영희 명창의 돌발 질문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 10살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한 김태연이 내린 결론은 무엇일 지 궁금증을 돋웠다. 그런 가운데 김태연과 양지은 등 '내 딸 하자'의 판소리계 후배들이 대선배 신영희를 위해 각각 '열두줄'부터 '쑥대머리'까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마리아 가족은 충북 진천 '다현이네 서당 집'을 방문, 요절복통 '한국 방문기'를 이어간다. 극진한 환영을 받으며 평화로운 한옥집을 구경하던 마리아 가족은 김봉곤 훈장의 제안으로 K-선비 체조를 시작했고, 특히 마리아 아버지는 빠져나올 수 없는 '발배목 체조'의 늪에서 허우적대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아니라 '내 딸 하자' 애청자인 마리아 아버지가 김다현에게 알까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전하면서 곧바로 김다현과 마리아 아버지의 숨 막히는 알까기 한판이 벌어졌던 터.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알까기 대전'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더운 한여름 청량감이 가득한 내 딸들의 무대가 불쾌지수를 낮추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 줄 것"이라며 "웃음 넘치는 특별 일상들과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효도쇼들이 가득한 '내 딸 하자'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내 딸 하자' 15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김정현, 새 소속사에 둥지→논란 후 심경 "…
기사이미지
이효리·김아중 이어 서이숙, 황당…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서이숙이 벌써 두 번째 황당한 사…
기사이미지
드라마로 재미 본 넷플릭스, 이번엔…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드라마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넷플릭스…
기사이미지
방탄소년단, 뉴욕의 중심에서 '반가사유상'…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대한민국의 빛나는 국보,…
기사이미지
김하성, SF전 솔로홈런 폭발…SD는…
기사이미지
'너의 밤'→'아이돌', 시청자 과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