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장·다르빗슈 패전' 샌디에이고, 애틀랜타에 1-2 패배

입력2021년 07월 21일(수) 11:49 최종수정2021년 07월 21일(수) 11:49
다르빗슈 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장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2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55승4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애틀랜타는 46승47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5.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관심을 모았던 김하성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애틀랜타 선발투수 투상은 6,2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프리먼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애틀랜타였다. 2회말 2사 후 알몬테의 우익선상 2루타로 물꼬를 튼 애틀랜타는 에레디아의 1타점 적시타를 통해 선취점을 신고했다.

일격을 당한 샌디에이고는 4회초 1사 후 크로넨워스의 사구와 마차도의 좌익선상 2루타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팜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려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을 허용한 애틀랜타는 6회말 1사 후 프리먼이 1점홈런을 뽑아내 2-1 리드를 잡았다. 승기를 잡은 애틀랜타는 이후 마운드에 마젝과 마틴, 스미스를 투입해 샌디에이고의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애틀랜타의 1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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