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입력2021년 07월 23일(금) 09:44 최종수정2021년 07월 23일(금) 10:14
이정은6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정은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자리했다.

이정은은 23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오른 미국 동포 노예림과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이정은은 LPGA에 입성한 뒤 2019년 US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에 올랐지만, 2년 가까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 최고 성적은 2018년 기록한 공동 6위다.

이날 이정은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로 매서운 퍼트감을 자랑했다. 막판 5개홀에서는 4타를 줄이며 순위권에 올랐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공동 56위(이상 이븐파 71타), 고진영은 공동 76위(1오버파 72타)로 부진했다.

전인지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첫날을 마쳤고 유소연은 2타를 줄여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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