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측 "서로 향한 마음 깨달은 서현진·김동욱 열연" [TV스포]

입력2021년 07월 23일(금) 17:44 최종수정2021년 07월 23일(금) 17:44
너는 나의 봄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상처를 어루만지는 위로를 전한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연출 정지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강다정 역, 김동욱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된 주영도 역을 맡아 시름을 잊게 만드는 ‘힐링 케미’를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다정(서현진)과 주영도(김동욱)가 어린 시절 스쳐 지나갔던 운명적인 사연이 밝혀진 가운데, 갑자기 내린 봄눈 속에 강다정이 원하던 미친 짓을 함께 하며 한층 애틋해지는 모습이 담겼다. 미친 목련 보기에 이어, 저승사자와 처녀 귀신 코스프레까지 같이 한 두 사람은 이후 주영도의 진료실에서 각각 잠이 든 채 아침을 맞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오는 26일(월) 방송될 7회에서는 김동욱이 서현진의 손목에 연고를 발라주는 ‘애틋 무드 치료’ 장면이 포착돼 두근거리는 심쿵을 선사한다. 극중 주영도가 멍자국이 생긴 강다정의 손목을 얼음찜질해준 뒤 약을 바르는 장면. 직접 하겠다는 강다정을 뿌리치고 주영도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꼼꼼하게 연고를 바른다. 이어 강다정은 얌전하게 손목을 맡긴 채 감동 어린 눈빛으로 주영도를 바라보고, 주영도는 걱정이 가득 담긴 말투로 강다정을 위로한다. 하지만 이내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애틋 무드’를 고조시키던 두 사람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담기면서, 또 어떤 사건이 생긴 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현진과 김동욱은 ‘쓰담쓰담 연고 투샷’ 장면 촬영에서 빈틈없이 철저하게 준비를 해나가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을 샀다. 함께 대본을 읽어 내려가며 강다정과 주영도의 대사 호흡을 맞춰나가던 두 사람은 얼음찜질에 이어 연고 바르기로 계속되는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자 몇 번이고 계속 동작을 연습했던 상태. 특히 모니터링 후 자체적으로 재촬영에 나선 두 사람은 또 다시 의논을 거듭하며 포즈를 바꾸는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 지켜보던 이들을 감동시켰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서현진과 김동욱은 모든 촬영에서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항상 환하고 맑은 미소로 촬영장에 큰 활력소를 안기는 보배들”이라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강다정과 주영도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서현진과 김동욱의 열연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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