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 야마하 아너스K 오픈 2R 단독 2위…박찬호 최하위 컷 탈락

입력2021년 07월 23일(금) 19:12 최종수정2021년 07월 23일(금) 19:12
김한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한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 오너스K 오픈(총상금 5억 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을 달렸다.

김한별은 23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1점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치른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 감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을 깎아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김한별은 중간합계 28점을 기록하며 박경남(29점)에 1점 뒤진 2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김한별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2개 홀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해 라운드 내내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10번 홀부터 출발했는데 경기 막판 8번 홀에서 집중력을 잃어 티샷 실수로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바로 다음 홀인 9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 기분 좋게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15점을 얻은 캐나다 교포 고석완이 3위에 올랐다.

한편 초청 선수로 출전한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 투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7개를 보태며 최하위(-16점)로 컷 탈락했다.

지난 4월 군산CC 오픈에서도 최하위로 컷 탈락했던 박찬호는 두 번의 코리안투어 도전에서 모두 쓴맛을 봤다.

박찬호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마음과 열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골프를 잘하든 못하든 앞으로 계속 도전을 할 것"이라며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할 것이다. 꿈과 목표를 향해 밟아야 할 계단이 선명해졌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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