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결승포' 야구대표팀, 키움에 2-1 승리…최종리허설 완료

입력2021년 07월 25일(일) 16:51 최종수정2021년 07월 25일(일) 16:51
김경문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경문호가 도쿄올림픽 최종 리허설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국가대표팀 평가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야구대표팀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진 3차례 평가전에서 2승1무를 마크했다.

대표팀 선발투수 고영표는 3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후속투수 이의리는 2.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마크했다.

팀내 4번째 투수 고우석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결승 솔로포를 뿜어내 승리의 주역이 됐다.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는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서건창은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대표팀이었다. 5회초 상대 유격수 실책과 1안타, 1볼넷을 추가해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선취점을 신고했다.

일격을 당한 키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1사 후 박준태의 좌전 안타로 추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서건창이 1타점 2루타를 작렬해 1-1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을 허용한 대표팀은 8회말 1사 후 강백호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뽑아내 2-1로 앞서 나갔다.

승기를 잡은 대표팀은 이후 마운드에 고우석, 김진욱, 오승환을 투입해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대표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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