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근대5종 김세희, 펜싱 랭킹라운드 2위…김선우는 14위

입력2021년 08월 05일(목) 16:57 최종수정2021년 08월 05일(목) 16:57
사진=도쿄올림픽 공식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 근대5종 대표 김세희가 2020 도쿄올림픽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32위인 김세희는 5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244점을 마크했다.

이로써 김세희는 아니카 슐로이(독일, 274점)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근대5종 종목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소화하며 '만능 스포츠맨'을 가리게 된다. 김세희는 첫 번째 종목이었던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깜짝 2위를 기록하며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펜싱 경기는 남녀부 각각 36명의 선수가 에페 1점 승부로 모두 한 차례씩 맞대결을 펼쳐 기본 점수 100점에 이길 때마다 6점씩 받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김세희는 경기 초반부터 8연승을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20경기까지 18승2패를 기록하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결국 김세희는 35경기 24승11패를 마크하며 70% 이상의 높은 승률로 2위에 자리했다.

한편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의 역대 올림픽 출전 최고 성적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때 김선우가 기록한 13위다.

김선우는 이번 도쿄올림픽 대회에도 출전해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19승16패로 14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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