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타운' 시우민·최재림 코로나19 확진, 정상 개막 가능할까 [ST이슈]

입력2021년 08월 10일(화) 16:26 최종수정2021년 08월 10일(화) 16:29
최재림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엑소 시우민에 이은 확진 판정이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10일 공식 SNS에 "뮤지컬 '시카고' 지역 투어에 참여하는 최재림이 연습 중인 타 공연에서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PCR 검사를 진행했고, 6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후 다시 시행한 PCR 검사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매우 경미한 상태로 보건당국의 조치를 따르고 있다. 최재림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시컴퍼니는 '시카고' 15일 오후 2시 공연은 최재림에서 박건형으로 대체됐다고 공지했다.

최재림은 현재 뮤지컬 '하데스타운' 연습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하데스타운'의 출연자인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최재림은 '하데스타운' 연습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시우민 / 사진=DB

지난 5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시우민이 오늘(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우민은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면서 "더불어 시우민이 출연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 측에도 해당 사실을 알렸으며, 최근 함께 연습을 진행했던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련 일부 출연진 및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은 2019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이라는 점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다. 여기에 한국 뮤지컬계에서 내로라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완성된 캐스팅 라인업이 더해져 폭발적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이런 '하데스타운'이 코로나19로 먹구름이 드리워진 가운데 예정대로 24일 개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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