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생략→혼인신고" 윤계상, 5세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ST이슈]

입력2021년 08월 11일(수) 15:25 최종수정2021년 08월 11일(수) 15:32
윤계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윤계상이 5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열애를 공개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결혼 소식을 알린 윤계상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며 "그 외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와 더불어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며 "너른 양해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계상 역시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가장 중요하게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이런 글을 쓸 날이 내게도 올까 싶었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굉장히 쑥스럽고 긴장된다"며 "저 결혼한다. 긴 시간 함께해 온 여러분들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고 전했다.
윤계상 / 사진=DB

또 윤계상은 코로나 시국으로 결혼식은 생략하고 이번 달 안에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인생 2막이 시작되는 특별한 날인만큼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 함께 하기로 한 마음을 작게나마 다른 의미 있는 곳에 나누어 주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일반인인 아내를 향해 쏠리는 관심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도 비쳤다. 그는 "제 아내가 될 사람은 비연예인이기에 갑작스럽게 과도한 관심에 노출되는 것이 너무 부담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궈온 일들은 별개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은 제가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됐다.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윤계상이 결혼 소식을 알린 건 열애 인정 후 약 두 달 만이다. 당시에도 윤계상은 팬카페를 통해 열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기사가 먼저 나가긴 했지만, 워낙 내 직업이 직업인만큼 어쩔 수 없는 거다. 잘 만나는 거 맞고,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이라며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나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 봐 걱정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계상이 결혼 소식을 알리자 같은 god 멤버인 손호영도 축하했다. 손호영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계상이 형 최고로 행복하자. 늘 항상 언제나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호영과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계상의 예비신부는 뷰티 브랜드를 이끄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30 세대에게 주목받는 뷰티 브랜드를 이끌며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핫한 젊은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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