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은 황당 주장" 진성, 가짜 뉴스에 몸살 [ST이슈]

입력2021년 08월 14일(토) 11:45 최종수정2021년 08월 14일(토) 11:51
진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수 진성이 유튜브 발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유튜버들은 진성의 건강이 안 좋다고 퍼트리고 있으나 실제 진성은 현재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최근 각종 유튜브 채널에는 진성의 암이 재발했다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유튜버들은 "진성이 재발한 암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고,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임영웅, 정동원, 영탁 등이 병문안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진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성의 암이 재발했다는 건 황당한 주장이다. 입원은 당연히 하지 않았을뿐더러. 어제(13일)는 행사도 다녀오셨다. 또 다음 주에는 '가요무대' 등 녹화도 앞두고 있다. 진성은 현재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건강하다"고 전했다.

유튜버들이 사용한 투병 사진은 과거 진성이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동시에 진단받았을 때다. 당시 진성은 투병 한 달 만에 체중이 20kg이나 줄어들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3년 6개월에 걸친 투병 생활 끝에 건강을 되찾고 다시 무대에 섰다.

이후 진성은 곡 '안동역에서'로 긴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역전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건강과 인기를 동시에 잡은 셈이다. 또 진성은 자신의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전도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항암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렇게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진성이 황당한 가짜 뉴스에 휘말린 것. 오랜 투병 후 건강을 찾은 진성에게 더욱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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