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승타 찬스서 범타…샌디에이고 짜릿한 끝내기 승

입력2021년 08월 22일(일) 13:29 최종수정2021년 08월 22일(일) 13:29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장 접전 끝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격파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7로 내려갔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하성은 3-3으로 연장 10회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안타나 희생타면 결승 타점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김하성은 필라델피아 투수 코너 브록돈을 상대로 내야 땅볼에 그쳤고, 3루 주자 윌 마이어스가 아웃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다행히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1사 2,3루에서 브록돈의 와일드피치를 틈타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68승57패, 필라델피아는 62승61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의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9회말 극적인 동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마크 멜란콘은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애런 놀라는 6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치는 등 8.2이닝 2피안타 11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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