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14G 만에 시즌 2호포 '쾅' 타율 0.188→0.192…PIT는 4연패

입력2021년 09월 04일(토) 09:22 최종수정2021년 09월 04일(토) 09:22
박효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박효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효준은 4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박효준은 팀이 1-5로 끌려가던 5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투수 알렉 밀리스의 140km 직구를 노려쳐 우중간 담장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는 박효준의 시즌 2호포.

지난달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빅리그 개인 통산 1호 홈런을 쳤던 박효준은 24일 만이자 14경기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홈런을 신고했다.

부진에 빠져 8월 24일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던 박효준은 지난 2일 빅리그에 복귀했다. 복귀 후 이틀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박효준은 6회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88에서0.192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5-6으로 패해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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