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밀워키전 1.2이닝 4실점 강판…패전 위기

입력2021년 09월 05일(일) 09:09 최종수정2021년 09월 05일(일) 09:09
김광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조기강판되며 시즌 7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광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1.2이닝 7피안타 1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무너졌다.

김광현은 팀이 0-4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패전투수가 된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53으로 상승했다.

이날 김광현은 1회말 선두타자 루이스 유리아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에도 윌리 아다메스와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병살타, 잭 피터슨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2회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김광현은 선두타자 로렌조 케인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로우디 텔레즈의 안타와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1점을 더 내줬다.

김광현의 난조는 계속 됐다. 루크 마일리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아드리안 하우저를 내야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 싶었지만, 유리아스에게 또 다시 1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후에도 김광현은 아다메스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결국 김광현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구원 등판한 제이크 우드포드가 후속 타자를 삼진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3회 현재 밀워키에 0-4로 끌려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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