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섬진강 국제 실험 예술제', 8일간 곡성서 개최

입력2021년 09월 06일(월) 17:58 최종수정2021년 09월 06일(월) 18:07
사진=2021 섬진강 국제 실험 예술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홍대 앞에서 시작된 한국 최장기 실험예술축제가 섬진강에 흐른다.

실험예술과 홍대 앞 문화의 상징이었던 '한국실험예술제'가 2014년 제주 이전에 이어 올해 섬진강 자락인 전라남도 곡성에서 펼쳐진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예술적 시도들을 통해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와 아티스트들을 아우르며 12년간 독보적이고 전위적인 도시예술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왔던 한국실험예술제는 이제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돼 '예술'과 '생태', 그리고 '삶'에 대한 예술 실험을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 진행될 '2021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의 올해 주제는 '팬데믹... 헬로? 굿바이!(PANDEMIC... Hello? Goodbye!)'다. 팬데믹 시대가 인간에게 찾아와 건넨 절망적인 첫 인사와 팬데믹의 종식을 원하는 인간들의 절박한 고별인사를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은 기존 규모에서 축소됐지만, 한국을 포함 6개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곡성의 환경에 기반한 실험적 무대를 펼치게 된다. 그 외에도 26개국 38명의 예술가가 비대면으로 참여해 축제의 의미와 가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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