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휴식·아레나도 결승포'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에 역전승

입력2021년 09월 12일(일) 15:18 최종수정2021년 09월 12일(일) 15:1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신시내티 레즈를 꺾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72승6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반면 신시내티는 75승6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마크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마이콜라스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팀내 3번째 투수 레예스는 8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관심을 모았던 김광현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타선에서는 아레나도와 데용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신시내티 선발투수 카스티요는 7이닝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심스는 8회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신시내티였다. 3회초 1사 후 반하르트의 좌전 안타와 카스티요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인디아가 중월 투런포를 뽑아내 선취점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신시내티는 계속된 공격에서 슈로크의 중전 안타로 다시 찬스를 잡았다. 이어 카스테야노스가 2점홈런을 때려 4-0으로 달아났다.

일격을 당한 세인트루이스는 곧바로 반격을 개시했다. 2회말 데용이 좌중월 솔로포를 작렬해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베이더의 우전 2루타와 마이콜라스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에드먼이 1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2-4로 거리를 좁혔다.

추격의 고삐를 당긴 세인트루이스는 6회말 2사 후 오닐의 내야안타 뒤 아레나도가 1타점 3루타를 날려 1점을 추가했다. 이어 칼슨이 1타점 2루타를 뽑아내 4-4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잡은 세인트루이스는 8회말 골드슈미트의 좌전 2루타와 오닐의 진루타로 2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아레나도가 좌월 투런포를 뽑아내 6-4로 역전했다.

승기를 따낸 세인트루이스는 9회초 마운드에 가예고스를 투입해 신시내티 타선을 묶었다. 결국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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