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 공방전 끝 DH 1차전 3-3 무승부

입력2021년 09월 12일(일) 16:52 최종수정2021년 09월 12일(일) 16:52
정은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와 삼성은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한화는 38승6무6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은 58승5무45패로 3위를 유지했다.

한화 선발투수 윤대경은 3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정은원이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승리와 연결되지 못했다.

삼성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원석은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한화였다. 1회말 정은원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가동해 선취점을 올렸다.

기세를 탄 한화는 2회말 1사 후 이성곤의 좌전 안타와 상대 폭투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장운호가 좌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노수광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2-0으로 달아났다.

일격을 당한 삼성은 4회초 1사 후 강민호와 오재일의 연속 우전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계속된 공격에서 이원석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려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역전을 허용한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회말 1사 후 장운호의 중전 안타로 동점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노수광이 1타점 2루타를 뽑아내 3-3 동점을 만들었다.

균형을 맞춘 양 팀은 남은 이닝 동안 추가점을 위해 노력했지만 빈타 끝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양 팀의 승부는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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