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양키스, 볼티모어에 2-3 패배…AL WC 3위

입력2021년 09월 17일(금) 10:44 최종수정2021년 09월 17일(금) 10:44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갈 길 바쁜 뉴욕 양키스가 연장 접전 끝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양키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이로써 3연승을 마감한 양키스는 올 시즌 82승6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와일드카드 3위로 떨어졌다. 반면 5연패 탈출에 성공한 볼티모어는 47승9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를 마크했다.

양키스 선발투수 몽고메리는 5.2이닝 6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갈로는 홈런포를 가동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볼티모어 선발투수 엘리스는 4.2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9회초 등판한 술세르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마운트캐슬이 홈런포를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양키스였다. 2회초 1사 후 갈로가 우월 솔로포를 터뜨려 선취점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양키스는 계속된 공격에서 산체스와 웨이드의 연속 볼넷으로 1,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어셸라가 1타점 2루타를 작렬해 2-0으로 달아났다.

일격을 당한 볼티모어는 6회말 선두타자 마운트캐슬의 좌중월 솔로포를 통해 1-2로 따라붙었다.

추격의 고삐를 당긴 볼티모어는 9회말 1사 후 스튜어트의 좌중간 안타, 상대 폭투, 발라이카의 진루타를 묶어 2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상대 폭투를 틈타 2-2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잡은 볼티모어는 10회말 무사 2루에서 마틴의 내야안타와 멀린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이후 마운트캐슬이 삼진을 당했지만 헤이즈가 1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뽑아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결국 경기는 볼티모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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