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한화 수베로 감독 "활발한 공격력 빛났다"

입력2021년 09월 17일(금) 22:15 최종수정2021년 09월 17일(금) 22:15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고척=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15-5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40승8무65패를 기록했다.

한화의 선발투수 김기중은 타선의 대량 득점 지원에도 제구력 난조로 2이닝 3피안타 4볼넷 4실점(2자책)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김기중에 이어 주현상(2이닝 무실점), 김종수(1이닝 무실점), 윤호솔(1이닝 1실점), 오동욱(1이닝 무실점), 황영국(1이닝 무실점), 송윤준(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키움의 타선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주현상이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타선은 고른 활약 속 노시환이 3안타(2홈런) 6타점 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재훈이 3안타 2타점 2득점, 김태연이 2안타 2타점 1득점, 하주석이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수베로 감독은 경기 후 "활발한 공격력이 빛났다. 어제 어려운 경기로 인해 자칫 분위기가 다운될 수 있는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1회부터 8타자 연속 출루로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스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노시환과 최재훈이 공격을 이끌며 큰 활약을 보였지만 오늘은 데뷔 첫 승을 거둔 주현상이 큰 역할을 해줬다"면서 "점수 차가 있었지만 경기 초반인 만큼 분위기를 빼앗기면 안되는 상황에서 주현상이 만루 위기를 잘 막았고, 다음 이닝까지 효과적인 투구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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