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만루포' 한화, 롯데에 13-2 대승

입력2021년 09월 18일(토) 20:40 최종수정2021년 09월 18일(토) 20:40
페레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3-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41승8무65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50승3무57패로 8위에 자리했다.

최인호는 홈런 2방으로 5타점을 쓸어 담았고, 페레즈와 최재훈은 3안타씩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장민재는 2이닝 2실점에 그쳤지만, 불펜진이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롯데는 선발투수 서준원이 1.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한화는 1회말 1사 만루에서 페레즈의 희생플라이와 노시환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그러자 롯데는 2회초 정훈과 최민재의 적시타로 응수하며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한화는 2회말 최인호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김태연과 페레즈의 1타점 적시타, 이성곤의 2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7-2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한화는 4회말 1사 만루에서 최인호의 만루 홈런으로 11-2을 만들었다. 이후 큰 점수 차의 리드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롯데는 2회 이후 타선이 침묵하며 좀처럼 추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화는 8회말 이원석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 등으로 2점을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한화의 13-2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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