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돌아왔다' 토트넘, 첼시전 선발 라인업 발표…손·케 듀오 출격

입력2021년 09월 19일(일) 23:35 최종수정2021년 09월 19일(일) 23:35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에이스' 손흥민이 마침내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오전 12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첼시와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주축 손흥민이 지난 A매치 기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위해 벤투호에 합류했다가 종아리 부상으로 레바논과 2차전에는 결장했다.

이후 영국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리그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스타드 렌전에서 제외됐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두 경기 모두 패했다.

게다가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제외하고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베인까지 부상으로 쓰러져 주축 공격진이 모두 전열에서 이탈했다. 첼시와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터진 줄부상으로 누누 에스피리투 토트넘 감독의 머릿속에 복잡해졌다.

토트넘은 3승1패(승점 9)를 기록하며 7위로 추락했다. 상대 첼시는 3승1무(승점 10)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첼시와 홈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려했던 손흥민이 부상을 털고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함께 최전방에 배치됐다. 중원은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가 맡는다. 포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이메르송 로얄을 내세웠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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